[한경라씨로] 유류 운송 차질에 전기차 충전 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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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으로 유류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내연차의 대체재인 전기차 충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켐트로닉스는 무선충전 모듈과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거래일 대비 4.4% 상승한 1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량용 통신 및 멀티미디어 등을 개발하는 LG전자도 전거래일 대비 4.05% 상승한 9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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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으로 유류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내연차의 대체재인 전기차 충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 ICT는 전거래일 대비 9.8% 상승한 7,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포스코 ICT의 출자법인 중 차지비가 전기차 충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켐트로닉스는 무선충전 모듈과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거래일 대비 4.4% 상승한 17,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량용 통신 및 멀티미디어 등을 개발하는 LG전자도 전거래일 대비 4.05% 상승한 9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무선충전기 등을 개발하는 알에프텍도 전거래일 대비 1.5% 상승한 5,040원에 마감했고 무선충전모듈 생산업체인 아모센스도 1% 가량 상승한 14,950원에 마감했다.
한편 총파업을 7일째 이어가고 있는 화물연대는 국토교통부와 2차 면담을 진행했으나 40분 만에 협상이 결렬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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