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태안지역 의료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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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충남 지역 의료환경 개선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 태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한 지역이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5년 9월 태안군으로 이전한 후,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서부발전은 태안의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20년 1월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채용을 위한 인건비를 태안군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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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응급환자 생존율 높여

11월 30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태안군민들의 의료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년간 15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지원했다. 그중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환경 개선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태안군 인구 1000명당 전문의 수는 0.6명으로 충남 1.12명과 비교하면 턱없이 모자란다. 태안보건의료원에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아 의료서비스에 한계가 있었다.
서부발전은 태안의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20년 1월부터 응급의학과 전문의 채용을 위한 인건비를 태안군에 지원했다. 이후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이 채용돼 2020년부터 2년간 응급실을 운영해왔다.
전문의가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관내에서 치료받는 응급환자의 수도 늘어났고, 생존율도 높아졌다는 게 서부발전의 설명. 태안보건의료원에서 다른 지역 병원으로의 의료 헬기 이송환자 수를 보면 2020년 10명에서 2021년 6명, 2022년 10월 말 기준 1명으로 해마다 감소 중이다. 관내에서 신속한 응급치료를 받을수 있게 돼 골든타임을 넘기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
서비스의 질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응급실 이용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진료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75%다.
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응급의료평가에서 태안보건의료원은 2019년 C등급에서 2020년, 2021년 B등급으로 올랐다. 이는 국비 인센티브 지원으로 이어져 응급실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2023년에도 서부발전은 1년간 태안보건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의 운영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인근 서산시에서도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9년 4월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서산·태안지역 거점병원인 서산의료원에 호흡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4개 진료과 전문의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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