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발칸 지역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 건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 간담회'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과 14억달러(1조8400억원)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4억달러 규모의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 에탄크래커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억달러 프로젝트 협력 약속
연간 115만5000t의 요소비료와 66만5000t의 합성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농업 생산량 및 일자리 창출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서쪽 발칸 지역에 건설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4억달러 규모의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키얀리 원유처리 플랜트, 에탄크래커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글로벌 초대형 플랜트 건설 강자의 면모를 입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