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내부 사고, AI·IoT 기술로 예방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홀 아래 유해가스 농도나 침수 여부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위험요인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또 맨홀 아래에 침수나 화재 사고가 발생하거나, 맨홀 아래로 사람이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평상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SKT는 현장 작업자들 의견을 수렴해 유해가스 위험도가 높은 지역, 하천 주변, 저지대 등에 위치한 맨홀 위주로 솔루션을 지속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홀 아래 유해가스 농도나 침수 여부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위험요인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11월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T)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맨홀 안전관리 솔루션을 본격 확대한다.
맨홀 안전관리 솔루션에는 SKT 인공지능(AI)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와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비롯해 SK쉴더스 지능형 융합보안 플랫폼 '써미츠(SUMiTS)', IoT 전문기업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센서 기술이 적용됐다.
오래 밀폐된 맨홀의 경우 내부 유해가스 농도가 높아 작업자의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 맨홀 아래에 침수나 화재 사고가 발생하거나, 맨홀 아래로 사람이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평상시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SKT는 현장 작업자들 의견을 수렴해 유해가스 위험도가 높은 지역, 하천 주변, 저지대 등에 위치한 맨홀 위주로 솔루션을 지속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