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상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청렴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으로 용인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각각 선정됐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제11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렴을 몸소 실천한 지자체와 기관들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용인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관 및 단체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직원 참여형 갑질 및 이해충돌방지 프로그램 도입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 기반까지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우수, 경기관광공사 장려상 수상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제11회 경기도 청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렴을 몸소 실천한 지자체와 기관들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용인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관 및 단체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또 안양시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우수상, 안산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인시는 건축허가 시 자주 발생하는 보완사항에 대한 유형분석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담당자의 무분별한 보완요구 발생을 예방하고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등 인허가 민원 처리의 업무를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체부문 최우수상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직원 참여형 갑질 및 이해충돌방지 프로그램 도입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 기반까지 마련했다.
또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기도 공직유관단체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꾸준히 청렴도가 상승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개인부문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김우식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