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피의 저주,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라인업 공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최하나 기자 2022. 11.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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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피의 저주' 등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2'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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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피의 저주’ 등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2’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Tira’의 배우 첼시 이슬란(Chelsea Islan)이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피의 저주’는 라피 필름(Rapi Films)과 키모 스탐보엘(Kimo Stamboel)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인도네시아 작품이다. ‘피의 저주’는 가족이 흑마법에 공격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세상을 바라보는 시작이 완전히 뒤집힌 주인공 울란(Wulan)이 범인을 밝히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의 저주’의 데바 마헨라는 “이제껏 보신 그 어떤 것과 비교가 불가하다”면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피의 저주’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섹션에 초청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리메이크 한 시리즈 ‘HUBUNGI AGEN GUE’도 공개된다. ‘HUBUNGI AGEN GUE’는 디즈니+로만 시청 가능하다. BBC 인기 시리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트한 ‘멘두아’도 12월 1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결혼 계약서: 더 시리즈(Wedding Agreement: The Series)’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호러 영화 ‘저널 로사’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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