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신현우 기자 2022. 11. 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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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30일 건설공제조합·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설협회를 비롯한 3개 단체 공동으로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가정(2가구)에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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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30일 건설공제조합·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대한건설협회는 30일 건설공제조합·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설협회를 비롯한 3개 단체 공동으로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저소득가정(2가구)에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또 연탄 3만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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