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0일 1126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164명 감소

김기열 기자 2022. 11.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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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2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57만7016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840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으며, 5808명이 재택 치료중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6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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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7415명 증가한 2709만873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만7415명(해외유입 8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만8840명(해외 9명), 서울 1만2288명(해외 2명), 인천 3930명(해외 11명), 경남 3806명(해외 3명), 부산 3797명(해외 1명), 경북 3680명(해외 2명), 대구 3022명(해외 4명), 충남 2841명(해외 2명), 전북 2272명(해외 3명), 충북 2245명(해외 2명), 광주 2216명(해외 3명), 강원 2187명, 대전 2047명, 전남 1866명, 울산 1286명(해외 4명), 세종 517명, 제주 490명(해외 1명), 검역 과정 38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2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57만701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 202명, 남구 290명, 동구 148명, 북구 260명, 울주군 226명이다.

전날 1290명에 비해 164명이 감소했으며, 지난주 수요일 111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울산에서는 이날 0시 기준 5840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으며, 5808명이 재택 치료중이다.

나머지 32명은 현재 입원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62개) 대비 가동률은 19.8%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465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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