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감원 칼바람' 아마존 "AWS는 고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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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이 고용을 축소하는 와중에도 클라우드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예외로 두기로 했다.
매트 가먼 AWS 영업·마케팅담당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간) "AWS는 내년에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1만 명을 해고하기로 했지만, 회사 성장동력인 AWS의 인력은 늘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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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이 고용을 축소하는 와중에도 클라우드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예외로 두기로 했다. 매트 가먼 AWS 영업·마케팅담당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간) “AWS는 내년에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1만 명을 해고하기로 했지만, 회사 성장동력인 AWS의 인력은 늘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브라질 커피 작황 부진 전망에 선물가격↑
29일(현지시간) 아라비카 커피 선물(내년 3월물) 가격은 파운드당 1.68달러로 3.72% 상승했다. 세계 최대 커피 산지인 브라질에서 내년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기대보다 커피 열매 작황이 부진하다는 평가가 브라질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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