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전한 츄 미담 "스태프들에 파이팅 외치며 밝고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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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츄에 대해 광고주가 '갑질' 의혹을 반박하는 미담을 전했다.
츄가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 마스크 브랜드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했었던 츄(본명 김지우)의 이슈로 인해 현 상황에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츄의 미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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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된 츄에 대해 광고주가 '갑질' 의혹을 반박하는 미담을 전했다.
츄가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 마스크 브랜드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했었던 츄(본명 김지우)의 이슈로 인해 현 상황에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츄의 미담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으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힘든 과정 속에서도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주시던 밝고 친절한 모습에 현장 모두의 사기가 올라가는 기분 좋은 기억도 남겨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친필 사인 포토카드를 부탁드렸음에도 흔쾌히 직접 적어 전달해 주시어 모두가 감동했던 소소한 일화까지 저희는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면서 "논란 중인 의혹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낸다"고 츄를 응원했다.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팬카페를 통해 츄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있어 조사한 결과 사실로 소명됐다며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분명한 것은 팬 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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