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해체하던 폐선박 기울어 작업자 5명 경상

백창훈 기자 2022. 11. 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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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30일 오전 7시49분쯤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 중인 폐선박(100톤급)이 왼쪽으로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오전 7시49분쯤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 중인 폐선박(100톤급)이 왼쪽으로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배에서 작업하던 8명 중 5명이 낙상 등으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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