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원칙 내재화"…유한킴벌리 'UNGC 리드그룹' 선정

김민석 기자 2022. 11.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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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콘퍼런스'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LEAD)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으로 선정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기업의 전략과 정책에 UNGC 10 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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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노력 인정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왼쪽)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가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2022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콘퍼런스'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LEAD)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으로 선정하고 있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의 이니셔티브다.

유한킴벌리는 기업의 전략과 정책에 UNGC 10 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있다.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WEPs) 프로그램을 적극 참여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제품 생산 전과정서 플라스틱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한 공익사업 전개,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제품 기부 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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