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사무총장에 강건기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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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강건기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건기 신임 사무총장은 초빙 공모를 거쳐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과총 이사회'에서 선임됐다.
강 사무총장은 기술고등고시(2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2006년 과학기술부 원자력통제팀장을 시작으로 교육부 공주대 사무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장,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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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강건기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강건기 신임 사무총장은 세종 대성고를 졸업한뒤 충남대 전기공학 학사,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대 대학원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강 사무총장은 기술고등고시(2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2006년 과학기술부 원자력통제팀장을 시작으로 교육부 공주대 사무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장,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을 지냈다.
강 사무총장은 “과총이 국민과 과학기술을 잇는 소통플랫폼으로 역할을 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과총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데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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