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본격화

서성원 2022. 11.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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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장과 기업체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앞으로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과 보완, 세부 계획 추가를 거쳐 2023년 1월에는 산업부에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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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지자체장과 기업체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첨단 전략산업 보호를 담당할 국제협력 기관과 초순수 물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기반 시설 지원센터, 전후방산업육성센터 등으로 이뤄진 구미 특화단지 조성안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과 보완, 세부 계획 추가를 거쳐 2023년 1월에는 산업부에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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