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금혼령’ 배경은 다른 행성에 있는 조선, 기존 사극과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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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이 '금혼령'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혼인 금지령이 내려진 시대를 사는 이들의 이야기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30일 '금혼령'의 주역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김우석 역시 "내가 연기하는 이신원이란 캐릭터가 극에 녹아드는 과정과 소랑(박주현 분), 헌(김영대 분)과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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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이 ‘금혼령’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혼인 금지령이 내려진 시대를 사는 이들의 이야기로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30일 ‘금혼령’의 주역 박주현과 김영대, 김우석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먼저 주목해야 하는 건 ‘금혼령’의 배경이다. 이 드라마의 배경은 ‘다른 행성에 있는 조선’으로 여주인공 박주현은 “기존 사극과 다른 분위기이니만큼 시청자 분들과 우리와 함께 세계관을 바라보고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물간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해야 하는 부분으로 김영대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어떻게 얽히게 되는지 지켜본다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우석 역시 “내가 연기하는 이신원이란 캐릭터가 극에 녹아드는 과정과 소랑(박주현 분), 헌(김영대 분)과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금혼령’은 세자빈을 잃고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과 혼인 사기꾼의 이야기를 그린 궁궐 사기극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금혼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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