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실제론 어떻길래? "내추럴한 모습 보면 이질감 느낄텐데"
2022. 11. 30. 17:3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공유가 꾸밈없는 모습을 예고했다.
30일 공유는 "내일 저녁 6시. #숲포일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유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 차림으로 부엌에서 일상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내추럴한 모습 보면 사람들이 되게 이질감 느낄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마시며 "소주가 너무 달다"라고 음주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또 공유는 물기 있는 손으로 긴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면서 "머리에 계속 수분을 주는거지. 촉촉하게"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더니 "나 술 안 취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면을 끓이던 공유는 허둥지둥거리며 허당기 가득한 모습도 보여줬다.
'공유의 (무늬) 오징어 게임 in Jeju', 'ep.1 무늬오징어 라면 먹고 갈래?'라는 예고 자막은 제주에서 공유가 보여줄 내추럴한 매력을 기대케 했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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