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0m 용암분수 뿜었다…세계 최대 하와이 활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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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폭발한 세계 최대 활화산 하와이 마우나 로아에서 최대 60m가량의 용암 분수가 공중으로 솟구쳤다고 AP, AFP통신 등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984년 이후 처음으로 분화한 마우나 로아의 분화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개의 틈이 벌어져 시뻘건 용암과 함께 수증기와 연기 등을 내뿜고 있는데요.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용암 분수의 최대 높이는 "100∼200피트(약 30∼60m)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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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38년 만에 폭발한 세계 최대 활화산 하와이 마우나 로아에서 최대 60m가량의 용암 분수가 공중으로 솟구쳤다고 AP, AFP통신 등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1984년 이후 처음으로 분화한 마우나 로아의 분화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개의 틈이 벌어져 시뻘건 용암과 함께 수증기와 연기 등을 내뿜고 있는데요.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용암 분수의 최대 높이는 "100∼200피트(약 30∼60m) 사이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용암은 산 아래를 향해 흐르다가 현재는 북측 기슭 주도로인 '새들로드'로부터 18㎞ 떨어진 지점에서 멈춘 상태인데요.
이에 따라 이번 화산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 위험은 현재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이혜란>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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