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기업 도농상생 협력 모델 구현

김태형 2022. 11. 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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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근(왼쪽 세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상무,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 등이 29일 제주 중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APC)에서 감귤선별작업 견학후 기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제주 중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에서 '한진-중문농협 도농사(社)랑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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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변대근(왼쪽 세번째부터) 농협중앙회 상무,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현민 한진 사장 등이 29일 제주 중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APC)에서 감귤선별작업 견학후 기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제주 중문농협 감귤거점유통센터에서 '한진-중문농협 도농사(社)랑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도농사랑 운동은 도시-농촌·농협-기업이 함께하는 도농상생·협력 모델로, 참여 당사자가 지역사회 발전의 공동주체로서 지속가능한 사업 실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진은 농협과 물류사업으로 연을 맺은데 이어 함안수박 공동마케팅, 산지직송 제철상품 기프트카드 서비스인‘내지갑속선물’등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왔으며, 제주 중문농협과도 ‘내지갑속선물’ 감귤 출하로 인연을 맺고 앞으로 지역농특산물 공동마케팅 확대 등 실질적 도농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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