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김태희' 치푸, 내한…한국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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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김태희'로 소개된 유명 배우 치푸가 주연작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30일 공포 영화 '므이: 저주, 돌아오다' 측에 따르면 치푸를 비롯한 이 영화의 주연 배우 및 감독들이 내한해 오는 12월6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관객과의 만남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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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므이: 저주, 돌아오다' 홍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베트남 김태희'로 소개된 유명 배우 치푸가 주연작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30일 공포 영화 '므이: 저주, 돌아오다' 측에 따르면 치푸를 비롯한 이 영화의 주연 배우 및 감독들이 내한해 오는 12월6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관객과의 만남 자리를 갖는다.
오는 12월7일 개봉을 앞둔 '므이: 저주, 돌아오다'는 어릴 적 친 자매만큼 친했으나 서로 사이가 멀어지며 한동안 연락이 뜸하다 아는 오빠의 장례식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린과 항이 저주가 담긴 므이의 초상화로 인해 죽음의 공포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공포 영화다.
주연 배우 치푸는 팝 가수겸 배우이며 국내에서는 '베트남의 김태희'로 알려져 있다. 한국 대표화장품 브랜드의 베트남 공식 모델이며 베트남 내에서도 친한파 연예인으로 통한다. 그동안 보였던 발랄하고 이지적인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 공포영화에 처음 도전한 치푸는 '므이 : 저주 돌아오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리마 탄 비는 떠오르는 신예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얼굴 가졌다고 칭찬받는 모델 겸 배우이다. 이번 '므이: 저주, 돌아오다' 촬영을 위해 1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 크게 성공한 액션 영화 'HAI PHUONG'(분노/Furie) 의 후속 작 'THANH SOI'의 세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되는 배우다.
더불어 오는 6일 관객과의 만남 자리에는 이번 작품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07년 개봉된 '므이: 초상화의 전설'의 김태경 감독과 주연 배우 조안이 참석할 예정이라 한 -베 양국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과의 만남이 기대감을 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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