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태마스터스 조직위-중국 청두시, '홍보·참가자 모집'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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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즈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 중국 청두시와 대회 홍보 및 참가자 모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강오 아태조직위 사무총장은 "협약을 통해 청두시 체육총회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국참가자 모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각지에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참가자 모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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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즈대회 조직위원회는 30일 중국 청두시와 대회 홍보 및 참가자 모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오 아태조직위 사무총장, 서원륜 중국 쓰촨성 청두시 체육총회 사무총장, 박원서 청두시 한중문화협회장, 정순택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회 홍보와 참가자 모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강오 아태조직위 사무총장은 "협약을 통해 청두시 체육총회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국참가자 모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각지에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해외참가자 모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 국제 종합대회로 내년 5월12일부터 20일까지 전북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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