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폐차장서 화재…6천여 만원 피해

천경환 2022. 11. 30.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후 2시 32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엔진 등 부속품이 불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절단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폐차장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30일 오후 2시 32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괴산 폐차장서 화재…6천여 만원 피해 [충북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엔진 등 부속품이 불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절단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폐차장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