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날씨, 냉탕과 온탕 사이'

우장호 2022. 11. 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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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불과 이틀 전 낮 최고기온이 27.4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던 제주 지역에도 매서운 추위가 불어닥쳤다. 사진은 지난 28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을 맨발로 걸어가는 관광객(왼쪽)과 30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 습지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린 모습. 2022.11.3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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