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3년 만에 송년 디너쇼…"무대 소중함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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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3년 만에 송년 디너쇼를 연다.
이번 송년 디너쇼에서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또 만났네요', '신사동 그 사람' 등 한 시대를 강타했던 히트곡들로 추억을 선물한다.
주현미는 "20여 년 전 디너쇼를 시작한 이후 매년 5월과 12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던 디너쇼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든 심정이었다"며 "3년 만에 만나는 이번 무대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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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주현미가 3년 만에 송년 디너쇼를 연다.
30일 공연기획사 쇼플러스에 따르면 주현미는 오는 12월 2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12월의 러브레터'를 펼친다.
이번 송년 디너쇼에서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또 만났네요', '신사동 그 사람' 등 한 시대를 강타했던 히트곡들로 추억을 선물한다.
주현미는 "20여 년 전 디너쇼를 시작한 이후 매년 5월과 12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던 디너쇼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든 심정이었다"며 "3년 만에 만나는 이번 무대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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