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컨소시엄,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착공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공영이 대표사인 컨소시엄이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착공에 돌입한다.
11월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614억원을 투입해 연장 5.4㎞, 정거장 12개소(환승역 3개소)를 노면전차(트램)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사업이다.
해당 노선 건설은 턴키(설계·시공 일괄 진행) 사업자인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감리 역할을 할 건설사업관리사업자는 동명기술공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신공영이 대표사인 컨소시엄이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착공에 돌입한다.
11월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614억원을 투입해 연장 5.4㎞, 정거장 12개소(환승역 3개소)를 노면전차(트램)로 연결하는 친환경 신교통사업이다. 최근 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서울시에서 올해 11월 사업을 본격 착공해 2025년 9월 개통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 건설은 턴키(설계·시공 일괄 진행) 사업자인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이 컨소시엄은 한신공영이 대표사다. 컨소시엄은 KCC건설·대흥종합건설·지아이·동문건설·롯데정보통신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는 유신과 동일기술공사가 수행했다. 감리 역할을 할 건설사업관리사업자는 동명기술공단이다.
위례선(트램) 사업의 열차는 1대당 객차가 5칸(모듈)이다. 총 10대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평시간대에는 10분 간격(지선은 출퇴근시 10분, 평시 15분)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남위례역에서 노면전차를 이용하여 위례신도시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