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18억 지급 완료

김종효 기자 2022. 11.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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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관내 6032농가 5620ha에 대한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118억원의 지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급단가는 면적직불금의 경우,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를 적용하며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의 자격이 충족된 농가에 12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그에 따라 면적직불금은 3613농가에 89억원, 소농직불금은 2419농가에 29억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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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관내 6032농가 5620ha에 대한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118억원의 지급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운영된다.

지급단가는 면적직불금의 경우, 경작면적에 따라 지급단가를 적용하며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의 자격이 충족된 농가에 12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난 4~5월 신청을 접수해 대상 농지와 농업인의 자격요건 검토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마쳤으며 직불금 지급대상을 확정했다.

그에 따라 면적직불금은 3613농가에 89억원, 소농직불금은 2419농가에 29억원을 지급했다.

심민 군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시기에 농업 현장을 꿋꿋이 지키는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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