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박찬수 기자 2022. 11. 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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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비영리기관과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돌봄 서포터즈' 추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종사자 숲케어 서비스 지원 △민-관-공 협업과 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복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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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30일 대전 서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비영리기관과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숲체험·교육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한 ‘돌봄 서포터즈’ 추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종사자 숲케어 서비스 지원 △민-관-공 협업과 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복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했다.

누구나 산림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복권기금을 활용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981개소), 무장애 나눔길 조성(104개소), 숲체험·교육사업 운영(54만669명) 등 산림복지 인프라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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