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호 프로축구 수원FC 단장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2. 11. 30. 17:09
프로축구 수원FC가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사진)을 차기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주상고와 광운대를 나온 최순호 신임 단장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 공격수로 맹활약했으며 A매치 30골을 기록했고 1986 멕시코월드컵,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 출전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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