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혁신교육포럼 개최…미래교육 정책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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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한곳에 모여 구리시의 미래교육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프로그램 별 영상을 시청한 후 혁신교육지구가 구리시 일대 학교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분과별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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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민들이 한곳에 모여 구리시의 미래교육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의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구리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시는 2011년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구리혁신교육지구에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로 전환해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포럼은 2023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운영해야 하는지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구리시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명품 미래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상영한 영상을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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