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리빌딩 돌입한 프레딧, '모건'-'헤나' 재계약

김용우 2022. 11. 30. 16:5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프레딧 브리온.
2023시즌을 앞둔 프레딧 브리온이 '모건' 박루한(예전 이름 박기태)과 '헤나' 박증환을 잡았다.

새로운 선수들을 테스트하던 프레딧 브리온이 '모건' 박루한과 '헤나' 박증환을 잔류시켰다.

프레딧 브리온은 3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두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름을 개명한 박루한은 "'굿바이' 기사가 났다가 '웰컴' 인터뷰를 하는 게 웃긴데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보면 적응하는 데 어려움 없이 편한 거 같다"고 말했다.

박루한과 함께 팀의 주축이었던 '헤나' 박증환을 잔류시켰다. 젠지e스포츠로 간 '딜라이트' 유환중의 자리는 '에포트' 이상호가 맡게 된다. 프레딧은 나머지 정글러, 미드 라이너 자리는 테스트를 통해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