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 행사

전지혜 2022. 11. 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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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은 제주어린이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을 맞아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9∼11일 어린이도서관 곳곳에서는 축하 엽서 쓰기, 정지아·김리라 작가와의 만남, 별숲 캐릭터 키링 만들기, 동화 속 포토존, 요술풍선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북콘서트 등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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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서관은 제주어린이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을 맞아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별이 내리는 숲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 9∼11일 어린이도서관 곳곳에서는 축하 엽서 쓰기, 정지아·김리라 작가와의 만남, 별숲 캐릭터 키링 만들기, 동화 속 포토존, 요술풍선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북콘서트 등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

공연, 작가와의 만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이 내리는 숲은 어린이 전용 복합교육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2월 12일 개관한 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2 대한민국 공간 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프로그램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등돌봄 지자체-교육청 협력 체계 구축 난상토론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의회, 제주도는 3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 협력적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난상토론'을 열었다.

초등돌봄 협력적 체계 구축 및 운영 난상토론 [제주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교육청 초등돌봄교실 237실과 마을키움터 13곳, 도청 다함께돌봄센터 3곳, 지역아동센터 65곳, 방과후 아카데미 8곳 등에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양육환경 변화로 초등돌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학교 내 공간 한계로 공적 돌봄의 75%를 차지하는 초등돌봄교실 양적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교육청, 도의회, 도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이날 토론회에 모여 100%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방과후 돌봄서비스 전면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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