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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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은 제주어린이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을 맞아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9∼11일 어린이도서관 곳곳에서는 축하 엽서 쓰기, 정지아·김리라 작가와의 만남, 별숲 캐릭터 키링 만들기, 동화 속 포토존, 요술풍선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북콘서트 등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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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서관은 제주어린이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 개관 1주년을 맞아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9∼11일 어린이도서관 곳곳에서는 축하 엽서 쓰기, 정지아·김리라 작가와의 만남, 별숲 캐릭터 키링 만들기, 동화 속 포토존, 요술풍선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북콘서트 등 공연, 전시가 펼쳐진다.
공연, 작가와의 만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이 내리는 숲은 어린이 전용 복합교육 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2월 12일 개관한 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022 대한민국 공간 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등돌봄 지자체-교육청 협력 체계 구축 난상토론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의회, 제주도는 3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 협력적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난상토론'을 열었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교육청 초등돌봄교실 237실과 마을키움터 13곳, 도청 다함께돌봄센터 3곳, 지역아동센터 65곳, 방과후 아카데미 8곳 등에서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양육환경 변화로 초등돌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학교 내 공간 한계로 공적 돌봄의 75%를 차지하는 초등돌봄교실 양적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교육청, 도의회, 도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이날 토론회에 모여 100%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방과후 돌봄서비스 전면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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