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

지난해 ‘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 올해 ‘국회 행안위원장상’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광고·공익 캠페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 모습.(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광고·공익 캠페인’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면서 홍보영상 제작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관광공사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제32회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광고·공익 캠페인 부문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최우수 광고 및 공익캠페인상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관광공사의 수상작인 ‘경기도 희망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대화하는 세 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여행에 대한 설렘과 새로운 희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조회수는 193만회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은 경기관광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이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여행의 설렘을 전달하는 관광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