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 모든 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2. 11. 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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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사업을 오는 12월 중 완료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해왔으며 연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해 미보유교 및 내용연수가 경과한 학교 215교(초 95교, 중 62교, 고 56교, 특수 2교)에 215대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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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사업을 오는 12월 중 완료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되도록 하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해왔으며 연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해 미보유교 및 내용연수가 경과한 학교 215교(초 95교, 중 62교, 고 56교, 특수 2교)에 215대를 보급한다.

이번 추가 보급을 통해 대구 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464교)에는 1대 이상의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하게 되고 향후 내용연수가 지난 학교를 변경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지역 학교에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매년 1회 실시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비로서 응급상황 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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