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대구 모든 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사업을 오는 12월 중 완료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해왔으며 연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해 미보유교 및 내용연수가 경과한 학교 215교(초 95교, 중 62교, 고 56교, 특수 2교)에 215대를 보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사업을 오는 12월 중 완료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되도록 하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해왔으며 연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해 미보유교 및 내용연수가 경과한 학교 215교(초 95교, 중 62교, 고 56교, 특수 2교)에 215대를 보급한다.
이번 추가 보급을 통해 대구 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464교)에는 1대 이상의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하게 되고 향후 내용연수가 지난 학교를 변경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지역 학교에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매년 1회 실시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비로서 응급상황 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5' 초유의 전면 휴진 가능성…환자 불편·경영난 악화 불보듯 | 연합뉴스
- '약자 복지' 강조한 尹대통령, 이재명과 '약자만 선별지원' 논의하나 | 연합뉴스
-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종합) | 연합뉴스
- [속보] 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기,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 성공 | 연합뉴스
-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 연합뉴스
- 지난해 월급 오른 직장인 998만명, 건보료 20만원 추가 납부 | 연합뉴스
- "전자담배 기술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총선 낙선자 오찬서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 연합뉴스
- 野위성정당 서미화·김윤 당선인, 민주 합류…민주당 171석으로 | 연합뉴스
- 與 "입법 독재" 野 "총선 민심"…5월 국회 앞두고 정면 대치(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