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6개 지역기업 참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박철홍 2022. 11.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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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2022년 지역공동체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활동가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활동가와 마을 주민이 교류하고 화합해 농촌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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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하잡(JOB) 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 채용 상담과 면접을 했고,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센터 관계자는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지역공동체 한마당 행사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지역활동가와 함께 지역공동체 한마당 행사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022년 지역공동체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활동가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마을 공동체들이 서로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남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청이마을(우수상)·반송마을(참가상) 등이 선정됐고,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11개 읍면은 우수 공동체로 뽑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활동가와 마을 주민이 교류하고 화합해 농촌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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