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중기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 디지털전환 돕는다

안경애 2022. 11. 3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존비즈온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의 DX(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ICT 기업으로서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컨설팅 자원 업무협약
장승원(왼쪽)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장과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가 협약 후 사진을 찍고 있다. 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의 DX(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창립 후 이업종 간 사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기업들의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100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연합단체로, 현재 회원사의 약 30%가 더존비즈온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두 기관은 더존비즈온의 기업 지원 역량과 연합회 회원사 간 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 구축 시 혜택을 제공하고 세미나,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마란스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ERP(전사적자원관리),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융합한 솔루션이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기업의 DX 지원을 위한 CEO 포럼 및 세미나 유치, DX 업무협력, DX 수요기업 발굴 등을 맡는다.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ICT 기업으로서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