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상순과 손잡았다…'겨울이 좋아졌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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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이 이상순과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승환이 신곡을 녹음하는 모습, 디렉팅을 하는 이상순의 뒷모습과 함께 신곡 일부를 담았다.
정승환은 앞서 허밍으로 부른 데모곡 쇼츠 영상과 목소리가 변조된 디렉팅 현장이 담긴 쇼츠 영상을 공개하고 '겨울이 좋아졌어'의 작곡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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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정승환이 이상순과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승환이 신곡을 녹음하는 모습, 디렉팅을 하는 이상순의 뒷모습과 함께 신곡 일부를 담았다.
이어지는 쿠키 영상을 통해서는 지난 28일 공개한 쇼츠 영상 속 변조된 목소리의 정체가 이상순임을 밝혔다. 정승환은 앞서 허밍으로 부른 데모곡 쇼츠 영상과 목소리가 변조된 디렉팅 현장이 담긴 쇼츠 영상을 공개하고 '겨울이 좋아졌어'의 작곡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안테나와 새 출발을 예고한 이상순과의 의미 있는 협업으로,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음악성이 발휘할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정승환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전작 '안녕이란 말'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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