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영하 9도' 전국 강추위… 출근길 겉옷 필수

이준태 기자 2022. 11.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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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기상청은 다음달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기온은 더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7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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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아침기온은 더 떨어져 최저 영하 14도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추운 날씨에 목도리와 장갑을 끼고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다음달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기상청은 다음달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기온은 더 떨어져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 내륙,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날부터 내린 비 또는 눈이 이날 새벽까지 이어지고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시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이어질 전망이다. 새벽과 밤 사이에 경기 남부 서해안에 눈이 날릴 전망이다.

다음달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서부·제주도·충남서해안·충남중북부내륙·서해5도 5㎜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부·제주도 산지 1~5㎝(많은 곳 7㎝ 이상) ▲충남서해안·충남중북부내륙·전남권서부·서해5도·울릉도,독도 1~3㎝ ▲경기남부서해안 0.1㎝ 미만 눈 날림이 예상된다.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다음달 2일까지 바람이 시속 35~70㎞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물결은 1.5~4.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7도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인천 영하 7도 ▲춘천 영하 12도 ▲강릉 영하 5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4도 ▲전주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2도 ▲제주 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1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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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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