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신한라이프와 빈곤 환경 여자 아동·청소년들에 속옷 지원

2022. 11. 3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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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신한라이프와 빈곤 환경 여자 아동·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인 '토닥토닥 소중한 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코로나 이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성장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 부재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단계에 맞는 속옷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교육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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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신한라이프와 빈곤 환경 여자 아동·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인 ‘토닥토닥 소중한 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속옷 지원 사업은 부자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250여 명의 학생에게 지원됐다. 적절한 속옷 지원을 통해 신체적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 및 자신감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지원 대상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속옷 지원뿐만 아니라 1:1 멘토링을 통해 아동의 신체 발달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성교육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도 증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장은 “겉옷은 낡은 게 티가 나지만 속옷은 보이지 않아서 안 입는 아이들도 있고 안 입는 걸 감추려고 몸을 움츠리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런 아이들의 가장 필요한 부분을 잘 긁어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코로나 이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성장 단계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 부재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단계에 맞는 속옷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교육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채우고자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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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스러기사랑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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