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시아 폭격기, 또다시 동해까지 들어가 합동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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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의 폭격기 2대가 30일 대한해협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 동해까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발표에서 중국의 '훙(H)-6' 폭격기 2대가 이날 오전 동중국해에서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중국의 H-6 폭격기 2대가 남해 및 동해의 KADIA에 진입한 뒤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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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항공자위대 긴급 발진

[파이낸셜뉴스] 중국 공군의 폭격기 2대가 30일 대한해협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해 동해까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간 러시아 공군기도 동해 위를 날았다.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발표에서 중국의 ‘훙(H)-6’ 폭격기 2대가 이날 오전 동중국해에서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2대의 폭격기는 동해에 들어선 뒤 북쪽으로 빠져나갔다. 같은 시간 러시아 군용기들도 동해에 진입한 뒤 북쪽으로 이탈했다.
방위성은 폭격기 포착 직후 항공자위대 전투기들이 긴급 발진해 경계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중국 기체가 직접 일본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6대가 남해 및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중국의 H-6 폭격기 2대가 남해 및 동해의 KADIA에 진입한 뒤 이탈했다. 오후에는 H-6 폭격기 2대와 러시아군의 투폴레프(TU)-95 폭격기 4대 및 수호이(SU)-35 전투기 2대가 동해 KADIZ에 진입 후 이탈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폭격기는 지난 5월에도 동중국해에서 동해까지 공동 비행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양국에 "중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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