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벤투호 해결사’ 조규성, 레반도프스키-음바페와 나란히

허윤수 기자, 김한림 기자 입력 2022. 11. 30. 16:39 수정 2022. 11.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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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침묵을 깬 조규성이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을 기준으로 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매체는 조규성에게 베스트11 최전방의 한 자리를 맡겼습니다.

조규성과 레반도프스키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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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성(전북현대)이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김한림 영상기자] 벤투호의 침묵을 깬 조규성이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을 기준으로 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규성은 가나전에 선발 출전해 머리로만 두 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추격전 선봉에 섰습니다.

조규성은 자신의 첫 월드컵에서 새 역사도 썼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헤더로 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또 한국 선수 최초 한 경기 두 골이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패배에도 지워지지 않는 활약이었습니다. 매체는 조규성에게 베스트11 최전방의 한 자리를 맡겼습니다. 평점은 8.70점으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고 평점은 8.90점은 받은 레반도프스키였는데요.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터뜨린 활약을 인정 받았습니다. 조규성과 함께 투톱으로 선정됐습니다.

조규성과 레반도프스키 외에도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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