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 신임 사무총장에 강건기 전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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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신임 사무총장에 강건기(53)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이 선임됐다.
과총은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이사회에서 강 전 단장을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술고등고시(28회)로 공직에 입문, 2006년 과학기술부 원자력통제팀장을 시작으로 교육부 공주대학교 사무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장,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등을 지낸 뒤 2021년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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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신임 사무총장에 강건기(53)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장이 선임됐다.
과총은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이사회에서 강 전 단장을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강 신임 사무총장은 세종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영국 스트래스클라이드대 대학원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기술고등고시(28회)로 공직에 입문, 2006년 과학기술부 원자력통제팀장을 시작으로 교육부 공주대학교 사무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장,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등을 지낸 뒤 2021년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단장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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