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미니갤러리 전시회

안지율 기자 2022. 11.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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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창작마당에서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역량강화교육의 하나로 미니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 20명이 압화 및 보존화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교육에 참여해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완성한 작품 10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압화는 식물의 꽃, 잎 등을 인공적인 기술로 눌러 건조한 것으로 압화를 활용한 쟁반, 부채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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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압화·보존화 활용 작품 100여 점 출품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창작마당에서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역량강화교육의 하나로 미니갤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 20명이 압화 및 보존화 미니갤러리 전시기획 교육에 참여해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완성한 작품 100여 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압화는 식물의 꽃, 잎 등을 인공적인 기술로 눌러 건조한 것으로 압화를 활용한 쟁반, 부채 등을 제작했다. 보존화는 생화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보존 용액을 활용한 것으로 유리돔, LED캔들 등의 장식품 위주로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주민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고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긍정적인 효과가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다.

◇드림스타트·부산대 멘토링 문화체험활동


밀양시는 30일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드림스타트·부산대 멘토링 문화체험활동을 했다.

드림스타트·부산대 멘토링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멘티 20명과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멘토 20명으로 구성돼 지난 9월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16회 운영된다. 드림스타트 학생들의 기초학습지도, 특기적성지도, 대학 탐방 등 맞춤형 교육과 문화체험으로 학습 역량강화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문화체험활동은 부산대학교 학생(멘토) 16명, 드림스타트 아동 18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가해 표충사 방문,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 체험, 한천박물관·아리앙우주천문대·기상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보건, 복지, 교육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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