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겨울 시즌 맞아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

김재범 2022. 11.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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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겨울 시즌 준비를 마치고 25일부터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를 시작한다.

하얀색 대형 트리가 인상적인 '화이트 윈터 가든', 리조트 곳곳에 동물친구들이 돋보이는 '애니멀 윈터 피크닉', 라이브 공연 '더 로맨틱', 겨울 밤 빛의 향연 '원더라이트' 등으로 구성했다.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의 하이라이트인 '더 로맨틱' 라이브 공연은 엠라운지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번 열린다.

'원더라이트'는 매일 저녁7시부터 신화스퀘어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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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겨울 숲속 재현한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
제주신화월드가 겨울 시즌 준비를 마치고 25일부터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를 시작한다.

하얀색 대형 트리가 인상적인 ‘화이트 윈터 가든’, 리조트 곳곳에 동물친구들이 돋보이는 ‘애니멀 윈터 피크닉’, 라이브 공연 ‘더 로맨틱’, 겨울 밤 빛의 향연 ‘원더라이트’ 등으로 구성했다.

우선 7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라스 야외공간에 설치했다. LED로 제작한 겨울 동물들과 함께 동화 속 겨울 숲속의 테마 공간을 재현했다. 호텔 로비 와 신화테마파크 등에는 동물 조형물로 포토존 ‘애니멀 윈터 피크닉’은 조성했다.

‘엔드리스 윈터 스토리’의 하이라이트인 ‘더 로맨틱’ 라이브 공연은 엠라운지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번 열린다. 엠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원더라이트’는 매일 저녁7시부터 신화스퀘어서 실시한다. ‘잃어버린 원더라이트를 찾아라’ 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진행하는 라이팅 쇼다. 불꽃놀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10분부터 약 5분간 진행한다. 12월16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연말을 맞아 매일 밤 실시한다. 12월30일과 31일에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함께 진행하는 ‘2023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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