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국립경찰병원 아산에 건립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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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국립경찰병원 충남 아산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220만 충남도민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립경찰병원을 충남 아산에 건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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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국립경찰병원 충남 아산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220만 충남도민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립경찰병원을 충남 아산에 건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박정식 의원(아산3)은 “2021년 1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교민을 포용했다”면서 “국가재난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거점 국립병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병원 입지 유치지역은 경찰인재개발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대학이 위치해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풍부한 관광자원과 광역교통망,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며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립경찰병원이 최적지인 아산에 건립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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