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12월 23일 공개 확정…채수빈·최민호, 로맨스 호흡 어떨까

조은애 기자 2022. 11.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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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 세계에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더 패뷸러스'가 오는 12월 23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이라 쓰고 열정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더 패뷸러스'는 오는 1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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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패뷸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 세계에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더 패뷸러스'가 오는 12월 23일 공개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이라 쓰고 열정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마케터 표지은(채수빈)과 포토그래퍼 지우민(최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이 만들어갈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헤어진 연인이자 애매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절친 디자이너 조세프(이상운)와 슈퍼모델 예선호(박희정)가 활약하는 패션쇼장에서 재회한다. 친구와 연인, 그 모호한 사이에서 이들이 어떤 관계를 쌓아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더 패뷸러스'는 오는 1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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