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건국대 이어 인천공항서도 목격 "서로 살뜰히 챙겨"

정서희 기자 2022. 11. 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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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건국대 캠퍼스, 공항 등에서 포착됐다.

최근 자신을 김민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민희와 홍상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불륜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후 현재까지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에만 출연하는 등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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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건국대 캠퍼스, 공항 등에서 포착됐다.

최근 자신을 김민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민희와 홍상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올해 5월 학교에서 두 사람을 봤다. 홍상수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 사무실이라 자주 가는데 그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고 전했다.

이어 "딱 마주치는 바람에, 나는 너무 놀라 굳었고 김민희는 총총 계단으로 내려갔다. 1층으로 나가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다. 김민희가 운전하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상영화학과 교수에 재임 중이다.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김민희와 홍 감독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불륜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후 현재까지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에만 출연하는 등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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