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출산 후 복귀 시동... 박형식과 '닥터슬럼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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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들을 출산한 배우 박신혜가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신혜는 '닥터슬럼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두 배우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박신혜는 2016년 인기를 모은 드라마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의사 가운을 다시 입게 된다.
특히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5월 득남, 육아에 전념해 왔기에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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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들을 출산한 배우 박신혜가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30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신혜는 '닥터슬럼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박형식 역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재회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닥터슬럼프'는 슬럼프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그린다. 주인공들은 타인을 치료하지만 정작 스스로는 망가져 가는지 모른 채 살다가 삶의 상처들이 덧나면서 슬럼프를 겪는다. 둘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며 의사와 인간으로서 성장하게 된다.
두 배우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박신혜는 2016년 인기를 모은 드라마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의사 가운을 다시 입게 된다. 박형식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캐릭터에 도전한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에 새롭게 보여줄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5월 득남, 육아에 전념해 왔기에 복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닥터슬럼프'는 내년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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