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2월2일 오후 2시까지 예산 쟁점 해소"…내일 재회동

박기범 기자 김유승 기자 김성식 기자 2022. 11. 30.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12월2일 오후 2시까지 타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 원내대표는 예산안에 대해서는 "모레(12월2일)가 법정시한이다. 따라서 현재 예결위의 예산심사 상황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한 끝에 12월2일 오후 2시까지 여야 예결위 간사가 예산안 관련해 쟁점 사안을 해소하고 타결짓기를 촉구하기로 했다"며 "그때까지 여야 간사들이 국회법 따른 간사 협의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동시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 진행…합의안 도출은 실패
野, 이상민 해임건의안 이유 설명…김 의장 "의견 더 수렴할 것"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2.11.2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김유승 김성식 기자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12월2일 오후 2시까지 타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일(12월1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는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의장 주재 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동은 약 50분간 진행됐다. 회동에서는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여야가)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4시10분쯤 기자간담회를 예고했는데, 그는 "기자간담회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말하겠다"며 회동 내용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박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회동에서)국회의장을 찾아 뵙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책임을 물어 이 장관 해임건의안을 발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씀드렸다"며 "의장께서 국민의힘 입장도 들으셨다. 의장께서는 양당 입장을 듣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향후 어떤 방법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의견을 더 수렴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예산안에 대해서는 "모레(12월2일)가 법정시한이다. 따라서 현재 예결위의 예산심사 상황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한 끝에 12월2일 오후 2시까지 여야 예결위 간사가 예산안 관련해 쟁점 사안을 해소하고 타결짓기를 촉구하기로 했다"며 "그때까지 여야 간사들이 국회법 따른 간사 협의 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동시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12월1일) 오전 11시에 다시 여야가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