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 ‘다시 뛰는 황소’ 황희찬, 기적의 선봉장 될까

허윤수 기자, 박진영 기자 2022. 11.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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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췄던 '황소' 황희찬이 벤투호의 기적을 위해 축구화 끈을 동여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가나전에서 조규성의 2골을 앞세워 엄청난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황희찬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황희찬은 가나전 이후 진행된 훈련에서 운동장을 전력 질주하며 한층 나아진 몸 상태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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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울버햄튼)이 부상을 털어내고 포르투갈전 출격을 준비한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잠시 멈췄던 ‘황소’ 황희찬이 벤투호의 기적을 위해 축구화 끈을 동여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가나전에서 조규성의 2골을 앞세워 엄청난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2-3으로 패하며 조 3위로 밀려났습니다.

1무 1패를 기록 중인 한국은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꼭 승리한 뒤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벤투호. 포르투갈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황희찬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회복에 몰두해왔습니다. 우루과이, 가나로 이어진 연전에도 나서지 못하며 마음 한편에 짐도 있었는데요.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황희찬은 가나전 이후 진행된 훈련에서 운동장을 전력 질주하며 한층 나아진 몸 상태를 자랑했습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추가로 슈팅 훈련까지 하며 기적을 위한 영점을 조절했습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에는 포르투갈 국적 선수가 많습니다. 후벵 네베스, 조세 사, 마테우스 누녜스 등이 최종 명단까지 포함됐는데요. 경기장 안팎에서 황희찬의 중요성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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