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허성태, 오늘(30일) 亞배우들과 디즈니 블루카펫 밟는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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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고경표, 이동휘, 허성태가 오늘(30일)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블루 카펫'을 밟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의 일환으로, 30일(현지시간) 오후 8시부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더 샵스에서 아태지역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하는 블루 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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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고경표, 이동휘, 허성태가 오늘(30일)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블루 카펫’을 밟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의 일환으로, 30일(현지시간) 오후 8시부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더 샵스에서 아태지역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하는 블루 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카지노’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휘, 배우 허성태가 블루 카펫을 빛낸다.
일본 대표 출연진으로는 서스펜스 가득한 스릴러물 ‘간니발(Gannibal)’의 주연 배우 야기라 유야(Yuya Yagira)와 요시오카 리호(Riho Yoshioka)가 함께 한다. 가타야마 신조(Shinzo Katayama) 감독도 팬들을 만난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였던 인도네시아 공포 시리즈 ‘피의 저주(Teluh Darah)’의 배우 데바 마헨라(Deva Mahenra), 슈퍼히어로 시리즈 ‘Tira’의 스타 첼시 이슬란(Chelsea Islan), ‘결혼 계약서: 더 시리즈(Wedding Agreement the Series)’의 레팔 하디(Refal Hady) 등 인도네시아 배우들도 블루 카펫을 밟는다.
이 밖에도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를 연출한 픽사의 감독이자 애니메이터,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성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피터 손(Peter Sohn) 감독도 2023년 개봉 예정인 새로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인 ‘엘리멘탈(Elemental)’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 디즈니 주요 스튜디오의 극장 개봉 예정작과 세계 최고의 제작자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태지역 오리지널 스트리밍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태지역에서 새롭게 발표된 콘텐츠는 디즈니 인터내셔널 콘텐츠 및 오퍼레이션(International Content and Operations)의 일부로, 주요 콘텐츠 제작자가 참여한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한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를 포함, 여러 지역에서 제작한 드라마,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공상과학(SF), 범죄 스릴러, 호러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텐트폴 시리즈부터 버라이어티 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디즈니는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바탕으로 2023년까지 APAC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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