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 폭격기·러 비행체 동해 진입…전투기 긴급 발진"

강민경 기자 2022. 11. 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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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이 30일 오전 중국 폭격기 2대와 러시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체 2대가 동해를 비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했다고 발표했다.

TBS방송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의 H6 폭격기 2대가 동중국해에서 쓰시마 해협(대한해협 동수도의 일본어 명칭)을 경유해 동해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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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 긴급 발진…영공침범 없어
러시아 TU-95 폭격기(위에서부터 시계방향)와 중국 H-6 폭격기, 독도 영공을 두 차례 침범한 러시아 A-50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방위성이 30일 오전 중국 폭격기 2대와 러시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체 2대가 동해를 비행하는 것을 확인하고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했다고 발표했다.

TBS방송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의 H6 폭격기 2대가 동중국해에서 쓰시마 해협(대한해협 동수도의 일본어 명칭)을 경유해 동해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같은 시간대에 러시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2대의 기체도 동해를 비행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일본 항공자위대는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켜 경계·감시를 실시했다. 방위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한다.

지난 5월에도 중국과 러시아 폭격기가 동중국해에서 동해까지 공동 비행을 실시했으며, 일본 정부는 외교 경로를 통해 두 나라에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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